일상 잡담... #1 - 자조모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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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ia Kong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15-02-07 04:55본문
다들 자고 있을 시간이겠네요.
불금이라서 살짝 즐기고 있습니다.
우선 자조모임 적어봐요.
어제그제... 목요일에 애지쌤하고, 문교, 저 이렇게 세 명이서 비하동 지웰시티와 현대백화점 충청점 구경하고 왔습니다.
더 모였으면 좋았는데, 원래는 5명~6명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 사정이 있고, 시간이 안 되다 보니, 3명이서 조촐하게 모였답니다.
다행히도 복지관의 모닝(?) 차량이 있어서 교통비는 별 부담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오창호수공원으로 잡을 예정이었으나, 다들 바쁘다 보니, 공통적인 의견으로 나온 것은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구경하기로 한 것으로 결정... 비하동 지웰시티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기에, 둘 다 구경하면서 지웰시티 인근의 버거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가 보는 것은 정말 오래간만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서울/마산 토박이었습니다. 서울하고 마산에서만 27년동안 있었기에, 12년도 6월에 오창과학단지로 이사를 오게 된 것이고, 두 달 뒤,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개장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가 본 이후, 그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3년 만에 다시 한 번 현대백화점에 방문했을 때는 3년 전 모습과는 정말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12년도 8월에는 허허벌판이던 그 곳이 지웰시티하고 연결이 되고, 그리고 지웰시티 아파트가 또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행정구역으로는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인데, 그렇지 않아도 요즘 땅값이 뜨고 있는 곳은 오창읍(구 오창 - 제 2 오창산업단지), 율량동 1, 2지구, 비하동, 용정동, 사직 1,2지구, 용암 1지구 등이 대표적으로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하동 지웰시티는 보안등급이 높다고 합니다. 제2 지웰시티도 지어지고 있고요.
어쨌든, 먼저 현대백화점을 구경하고 나서 지웰시티 갔다가 지웰시티의 버거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배고팠는데, 애지쌤, 감사합니다 ^^. 덕분에 배 채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새로운 종류의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어보니 좋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문제는... 물건을 사야 주차비 할인이 필요했기에, 애지쌤께서 여유시간을 주시고, 다시 각자 현대백화점과 지웰시티로 갔습니다.
덕분에 저도 봄에 사서 입어 볼 옷을 잠깐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남방은 옷 파는 곳의 점장님께 허락받고, 디카로 찍어서 나중에 3월 즈음에 사 볼 예정입니다.
그 사이에 애지쌤도 옷(?) 기억은 잘 안나지만, 지웰시티에서 사오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가 질 시간이 되어갔고, 귀가 도중, 하복대에서 저는 하차하고, 볼 일 보고 귀가했습니다.
문교 덕분에 애지쌤과 같이 좋은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록 3명이서 갔지만, 문교 소원을 풀어 줄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뻤고, 저도 오후부터 참석하긴 했지만, 이렇게 자조모임이라는 것이 정말 소중하고, 좋은 구경도 하고, 다음 달 계획도 세워보며, 서로간의 친밀감도 쌓고, 복지관만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 첫 자조모임을 참여함으로써, 책임감도 느끼고, 애지쌤 담당회원쪽의 부회장(?) 역할이기에, 복지관에 더더욱 열심히 다니고, 서로서로의 장점도 배워가며,
물론 8월달에 아픈 기억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그래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마운 것은 문교였습니다.
비록, 말투는 거칠긴 하지만, 과묵하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것을 보니, 제가 배워야 할 점도 많았고, 사실.. 문교하고는 처음에는 친하지 않았는데, 문교가 먼저 도와준 일을 계기로 급친해져서, 이런 저런 고민도 나눠보고, 애지쌤과 같은 자조모임회원으로 있다는 것이 기쁘고, 특히 문교가 현대백화점으로 정해준 덕분에 옷 구경도 할 수 있고... 문교에게 어제 저녁에 고맙다고 문자로 전해주고, 서울 잘 갔다 오라고 문자로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애지쌤, 이번에 세 명인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시간 내 주셔서 감사했고, 제게 좋은 이야기도 해 주시고, 특히 차량지원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쌤 덕분에 재밌게 보낼 수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
대신 회원이 세 명 인것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저나 문교나 쌤도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하는 점은 공감하는 바 입니다.
다음 달에는 더 많은 회원들과 같이 자조모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즐거운 자조모임 시간이었고, 쌤께서 꾸준하게 나와야 된다는 것에 대한 이유를 알아가며, 저도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저도 어머니, 아버지께 효도할 생각을 해보며,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비록, 어제 못 나온 것은 미안함으로 남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나오는 연습을 하며, 최선을 다하며, 대인관계도 잘 해 나가고, 저도 2월달 프로그램에 큰 기대가 많습니다.
특히 개인행동 하지 말라고 늘 강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저도 집단행동 할 때, 개인행동 하지 않고, 개인행동 하나가 제게 좋지 않다는 거 인지하고, 다음주 대전 오월드 나들이 리뷰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2년 6개월째, 애지쌤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시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출결 잘 관리하고, 대인관계 부분 개선해 가며 좋은 시간과 추억을 남기길 원합니다.
그리고, 자조모임 때 못 뵌 윤희 누나, 경현이형, 원일이형... 다음달에는 같이 자조모임 때 꼭 참여해요.
세 명이다 보니까 빈 공백이 있으니까, 아쉬움이 남았어요. 꼬~옥 약속해요 ^^;; ㅋㅋ.
어쨌든 자조 모임 시간 즐거웠고요, 다음달에도 좋은 자조모임 시간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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